전시프로그램

행궁 동행 (行宮 同行)
With You in Haenggung

장소
대안공간 눈 1전시실

기간
2018. 11. 15. ― 11. 28.

참여작가
고수화, 김경희, 김범수, 김영란, 박영희, 오승주, 이광영, 이꽃담, 이명자, 이은성, 이은송, 이춘복, 이효진, 정지현, 한기원

작가와의 대화 Artists' Talk
2018. 11. 17. 토요일. 오후 4시

 

고수화, 〈장신구 1〉, 도자기, 3.5 x 2.3cm, 2018 ⓒ고수화

 

“행궁 동행”전을 열면서 (글_김경희)

지난 여름 우리는 교토 자르포 갤러리에서의 도자 장신구전을 추억하며 행궁동 골목으로 교토의 기억을 고스란히 옮겨 왔다. 도시도,
사람도 닮아 있는 곳, 두 도시가 주는 고유의 정서들이 우리가 작업하는 도자 작품과 잘 어우러져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유니크한
장신구로써 함께! 매일 마주하는 소소한 일상에서도 함께! 그렇게 작가도, 작품도 행복한 동행을 꿈꾸며 아직도 우리는 여행 중이다.

 

 

 

  

김경희, 〈부케 브로치〉, 수퍼화이트, 백동, 6.5 x 6.5 x 1.5 cm, 2016 ⓒ김경희

 

작가노트_김경희

손이 생각을 할 때쯤이면

하얗고 말랑말랑한 흙이 나에게 말을 건다.

작은 꽃무더기도 만들라고

예쁜 새들도 만들라고

나무도 집도 ......

내가 흙을 만지는 것이 아니라 흙이 나를 어루만져 준다.

다 괜찮다고 ......

 

 

 

박영희, 〈Healing〉, 백자소지, 완료, 수금, 6.5 x 6.5cm, 2018 ⓒ박영희

 

 작가노트_박영희

우리의 소소한 일상에서 힐링의 에너지를 주는 친숙한 꽃의 장점을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작품을 제작하였다.
본 작품의 백자소지에 완료를 섞어 단아하면서도 깔끔한 이미지를 의도 하였으며 수금으로 채색하여
800도 삼벌 소성으로 고급스러움이 효과적으로 돋보일 수있도록 완성하였다.

 

 

 

 

이광영, 〈생명의 노래〉, 슬립 캐스팅 & 핀칭, 18 x 18cm, 2018 ⓒ이광영

 

작가노트_이광영

나는 오래전부터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색감과 유기적인 형태를 통해서 자연은 내 작업의 집이다.
거기서 생명의 노래가 흐른다. 예술 작품에 깃들인 생명에도 정신적인 그리고 알 수 없는 신비의 힘이 있다고 확신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내 작업을 통해서 편안한 집에서 쉬듯이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

 

 

 

이은송, 〈Reminiscence〉, Ceramic , 6 x 4cm, 2018 ⓒ 이은송

 

 

이효진, 〈Vase of Objet〉, Ceramic, casting, handpainting , 8x13x21cm, 2018 ⓒ이효진

 

 

 

정지현, 〈나의 이야기 -장신구〉, 도자기, 매듭, 길이 20cm, 지름 3.5cm, 2018 ⓒ정지현

 

 

 

한기원,  〈Enjoy Natural Scene〉, 백토, 10 x 9 x 1 cm, 2018 ⓒ한기원

 


주최
대안공간 눈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마을기업 행궁솜씨


별도 관람료는 없습니다.
전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대안공간 눈  Alternative-Space NOON
(16253)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 82-6
82-6 Hwaseomun -ro, Padal-gu, Suwon-si, Kyeonggi-do, Korea
Tel.+82 (0)31 246 4519 / Fax.+82 (0)31 246 4519
www.spaceno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