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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섭|BAIK Seung-sub 작가 프로필 상세보기

 

수면 아래

Under the water

2018. 09. 06(Thu) - 09. 19(Wed)

작가와의 대화 Artist Talk| 2018.09.08(Sat) PM 4:00

 

백승섭, <Process of Growth>, 한지에 먹, 혼합재료, D90cm+α, 2018 ⓒ백승섭

 

작가노트
표현에 배제되는 생각과 감정.

유대를 위해, 스스로를 보존시키기 위해 절제하고 죽이는 감정, 때론 강렬한 에너지로 신체마저 장악해버리는 에너지들, 비밀스레 표출하는 격양된 감정과 사고들을 채집하고 나열하여 복합적 풍경으로 가시화한다.

감추어지고 발하지 못한 것들은 빛을 반사하지 못하는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형태로 차곡차곡히 쌓이고 새기는 과정을 통해 형상들로 모습들을 표현하고 온전히 한 번의 시선으로 모든 것이 들어나지 않는 작업의 형태로써 그 속사정을 이야기한다. 관객의 시야에 따라 형상들은 감추어지기도 하고, 보다 발광하며 나타나는 모습들로 하여금 직간접적으로 조심스럽게 들추어내고자 하는 것이다. 채집되고 뒤엉킨 감정들의 장면은 희망과 불안이 공존하고 대립하는 디스토피아적 풍경으로 들어나기도 한다. 사회적 관계의 모습과 그 관계라는 행위 안 깊숙한 곳에서 감추어져있는 것들에 대해 시각화하고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표면으로 들어나 비추어지는 외형이 아닌 본질적인 얼굴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글_백승섭

 

 

백승섭, <흔적의 기록>, 한지에 콘테, 과슈, 150x300cm, 2018 ⓒ백승섭

 

 

 

백승섭, <불안한 공상>, 한지에 혼합재료, 130x324cm, 2018 ⓒ백승섭

 

 

 

백승섭, <Burning>, 한지에 먹, 혼합재료, 180x122cm, 2018 ⓒ백승섭

 

 

 

백승섭, <Untitled>, 한지에 먹, 혼합재료, 112x145cm, 2018 ⓒ백승섭

 

 

 

백승섭, <흩날리는 환희>, 한지에 콘테, 과슈, 100x80cm, 2018 ⓒ백승섭

 

 

 


본 전시는 대안공간 눈에서 전시공간을 지원하며, 관람료는 없습니다.
전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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