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공간 봄 3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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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강 | Lee, Bu-kang   작가 프로필 상세보기

Moved landscape


2018.03.22(Thu) - 04.04(Wed)

Artist talk : 2018.03.24(Sat) 4pm


moved landscape2_mixed media_91X117cm_2017

전시서문
 이부강은 낡고 버려진 빈집을 찾아다니며 불분명한 시공간의 흔적을 채집한다. 그는 ‘거주’라는 효용성을 디하고 방치된 집에 남아있는 가정이라는 공동체가 지닌 집단의 기억을 작품의 소재로 삼고 있으며, 실제 철거촌에서 채집한 나무 조각들로 작품을 만들었다. 이러한 낡은 페인트 자국과 빚바랜 색으로 완성된 이부강의 회화는 시간의 결을 담아내며, 동시에 공동체의 역사와 기억이 녹아있는 향수를 자아낸다. 고경옥/Editor

전시기획 의도
 깎고 덧붙이는 과정을 통해 어린시절의 기억이 담긴 동네의 모습을 재현하고 기록한다. 이는 개발이 중단된 곳인 동시에 우리들의 추억속에서 시간이 멈춘 곳이기도 하다. 낡고 빛바랜 동네의 모습을 보면 개개인이 저마다 가지고 있던 내러티브를 떠오르게 한다. 나무판위로 '옮겨진풍경'은 현실에선 사라진 풍경일 수 있다. 하지만 조각 하나하나에 그 동네의 숨결이 담겨 있어 감상자의 기억의 관념을 이끌어 내 무한히 존재하게 된다.


trace 307_ mixed media_117X162cm_2017


moved landscape_mixed media_162X112cm_2017


moved landscape3_mixed media_82X117cm_2017


trace 233-16_mixed media_ 81X117cm_2016


moved landscape 918_ mixed media_61x91cm_2017


trace 31-6_mixed media_91X65cm_ 2017
 


본 전시는 대안공간 눈에서 기획하였으며, 관람료는 없습니다.
전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16253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 82-6(북수동 232-3) 대안공간 눈
문의 : (031) 246(4)-4519 / spacenoon@hanmail.net